세상에는 수많은 포테이토칩이 존재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감자칩은 단언컨대 원탑
바로 농심의 포테토칩이다.
발음을 주의해야하는데 포테이토칩이 아닌 포테토칩이라는 거다.
이 과자는 포테이포칩과 다르게 기름이 많고
무엇보다 원조 감자칩이란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 ^_^
가격은 1봉지 당 1500원으로, 여느 질소칩 같이 양은 적다.
먹지 않고 포테토칩 뜯자마자 바로 찍은 상태인데 감자칩 과자 양이 딱 요만큼 채워져있다.
그야말로 10봉지는 먹어야 비로소 감자칩 과자를 먹었다하는 만족감이 채워진다.
이는 감자칩 덕후인 나뿐만 아니라 질소칩 특성 상 대부분이 느끼는 감정이라 본다.
국내 최초로 100% 리얼 감자칩이란 홍보문구를 내세워 판매하는 농심 포테토칩
솔직히 이런 문구로 사지 않는다.
옛 정으로 먹는 감자칩일 뿐이다.
하지만 예전 감자칩과 양은 그대로이고 예전 1봉지 당 900원 시절과 달리 지금은 1500원이란 어마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
과자가 물가상승률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느끼한 맛을 자랑하는 농심의 포테토칩.
우유와 함께 먹으면 끝내주는 맛의 감자 과자이다.
농심 포테토칩 오리지날 60g x 10개 (묶음)
라인슈퍼도매
dkfma842.godomall.com
나중에 농심 포테토칩 10개를 정말 구매해서 먹으려고
저장해둔 최저가 링크이다.
10개의 감자칩 과자가 9500원의 가격이니,
1개당 950원 꼴로 비교적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요즘은 인터넷 주문 시대인만큼
집 앞 편의점/슈퍼에서 구매하는 감자칩 과자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편리한 장점을 이용해
내가 좋아하는 농심 포테토칩을 많이, 저렴하게 즐길 생각이다.
어쨌든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의 인생 과자, 농심 포테토칩을 오래오래 만나볼 수 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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