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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수험생활

D-138 노무사 1차를 앞두고

by 정보모음꾼 2026.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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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몰라도,

2026년 노무사 1차 시험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노무사 시험에만 집중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애석하게도 K직장인은 틈틈이 짬내어 공부 중이다.

632page에 달하는 분량이라 강도를 만나면 해당책을 무기로 삼겠다는 다짐을 하고

회사-집을 왔다갔다하며 들고 다닌다.

이공계생에 팔자도 없는 문과 전공인 경영학을 배울 줄 꿈에도 몰랐고,

기초가 없는 사상누각인 형태로 문제은행식으로 풀고 있다.

632page를 언제 다 보나 했더니

해설이 200page가 넘었다.

그래서 D-138일 1차 시험을 남겨두고

딱 경영학 1차 책의 절반을 봤다.

시험 들어가기 전에 5 회독은 하고픈데 가능할까?

이제 노동법 1, 노동법 2, 사회보험법, 민법도 있는데 그것들은 언제 다하려나

때아닌 부자가 되겠다고

이리저리 부업을 도전했다가 다 망했다.

회사도 다니면서 일용직자리도 알아보고

일용직을 5군데 지원해도 다 떨어져서 무기력한 날도 있었다.

노무사만 오로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야말로

내가 제일 부러운 환경이다.

그러나 책을 펴면 여전히 공부하는 건 싫다

아이러니하게도 공부만 하고픈 환경을 꿈꾸면서

막상 일용직에 다 떨어져 공부를 해야 할 때면 책 펴는 게 왜 이리 힘든지.

얼마 남지 않은 1차이지만 그래도 잘 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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