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디자인을 위한 7단계 준비 과정

파워포인트 디자인 (by 신프로)

 

1. 스퀘어맵 작업 준비 : 스퀘어맵을 작성할 종이와 필기구를 준비 / 종이는 무엇이든 상관없음. 필기구는 수정하기 쉬운 연필을 기본으로 쓰되 강조 혹은 구분을 위해 색상 펜, 마카 준비, 종이에 각 슬라이드에 해당하는 네모 칸 그리기.

이 네모칸은 작업할 슬라이드의 기초이자, 입력할 아이디어와 생각을 정리할 공간

2. 목차 구성 : 어떤 프로젝트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사업계획이냐 광고 기획이냐 담아야 할 내용이냐 등 순서나 흐름은 작성자 의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목차를 처음 구성할 땐 대략적으로 목차를 정한 후 슬라이드를 몇 장으로 구성할 지 정한다.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면 구성한 목차를 스퀘어맵에 슬라이드 제목으로 넣어본다.

3. 정보 및 자료 수집 : 내용을 채우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야한다. 뉴스기사, 통계자료, 자체 조사, 인터뷰, 사진 촬영 등 자료를 수집하고 학습해야한다. 참고 자료라는 폴더를 만들어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를 보관하면 더욱 굿! 

필요에 따라선 자료를 출력해 발췌할 내용이나 참고할 정보들을 형광펜으로 표시하며 정리한다.

4. 자료 정리 : 수집한 방대한 자료에서 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자료로 넣고, 빼고, 채우고, 줄이는 작업을 한다.

 

5. 도식화 및 이미지 고민 : 청중이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효과를 고민한다.

글로만 표현된 자료를 이미지를 사용해 더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구조를 도식으로 표현하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6.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이미지를 찾는다. 이미지는 상황별로 여러 개를 찾아 둬야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만약에 사랑이란 메시지를 강조하고 싶다면 하트 모양 아이콘도 쓸 수 있으나, 연인, 부부, 가족 사진을 이용해 메시지에 힘을 실을 수도 있다. 

일단 여러 개의 이미지를 찾은 후 작업하며 최적의 이미지를 선택한다. 

 

7. 파워포인트를 켠다. 자동 저장 설정으로 자료를 저장하고, 파일명에 버전을 표시하여 저장한다. 

 

파워포인트 만들 때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 : 신프로의 닥치고 파워포인트 www.shin-pro.pro 

http://www.shin-pro.pro

 

핀터레스트 ( 이미지 공유 및 검색 웹사이트) : 다양한 사람들의 작업물이 이미지로 공유되는 곳이라 이미지를 스크랩하고 관리하기 좋다. 검색 창에 파워포인트를 검색하면 수많은 디자인을 참고할 수 있다.

 

구글 이미지 검색 : 구글 이미지에 접속한 후 파워포인트를 검색하면 디자인할 때 참고할만한 자료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