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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좋은 스피치 예시 + 대본 있음

by 정보모음꾼 201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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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도입 

 

안녕하십니까? 10월 1일부터 전국 노동위생 주간을 맞이하여 안전과 위생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스피치 전개

 

다행히 우리 주위에서는 사고가 일어나거나 다친 사례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때문인지  안전을 당연하게 생각해서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노동위생 주간의 목적은 평소의 행동을 다시 한 번 반성하고, 간과하고 있던 일을 재검토해서 더 좋은 직장 환경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사례는 우리 주변에 널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 생각 없이 서류 선반 위에 오래된 서류를 쌓아두거나 굽이 높은 구두로 계단을 뛰어 내려가는 등의 행동은 자칫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피치 맺음말

 

노동위생 주간을 계기로 삼아 모두 주변 환경을 점검하는 동시에 상호 점검하여 지적받지 않는 것을 목표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듣는 사람의 관심은 처음 10초가 중요하다!

그 10초 동안 어떤 방식으로 말을 하느냐에 따라 대화의 성패가 결정된다.

처음 10초 동안 이야기 내용보다 인상, 겉모습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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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의 1분 발언 사례 : 그룹 내 커뮤니케이션 문제 제기

 

제 의견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얼굴이 보이는 범위 안의 대화는 대면이 원칙'(18자)이라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 : 전자 메일을 사용하는 경우, 다른 층과 같은 층의 관점에서 의견을 말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 다른 층에 있는 사람에게는 전자 메일을 활용해야 합니다. 두 번째, 같은 층에 있는 사람에게 전자 메일로 연락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얼굴을 마주하는 것도 업무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같은 층의 사람에게는 전자 메일 대신 직접 대화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와 구체적인 예

 

같은 층의 사람에게 전자 메일을 보내는 경우에 대해 설명을 덧붙이겠습니다. 얼마 전, 옆 부서의 W가 "요전에 부탁한 건에 대해 아직 답이 없네?"라며 옆자리의 I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러자 I는 "진작 메일로 회신했어"라고 대답했고, 이에 W는 "직접 말하면 되는데 왜 아무 말도 안 해?"라며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맺음말 : '한마디로 하고 싶은 말'을 다시 한 번 말하며 끝맺기

사람마다 이런 생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얼굴이 보이는 범위에서의 대화는 대면이 원칙'이라고 명확하게 가이드를 제시해야합니다. 

 

<작업 과정과 진척 상황 보고>

 

결론1. 오늘은 모든 작업 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내일은 최소 반나절 정도 지연될 전망이지만 재고가 있어서 다음 작업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주요 내용 : 내일 있을 지연 상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작업에 필요한 부품이 반입되지 않아, 과정2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반나절 정도 지연될 것 같습니다.

 

이유와 구체적인 예 : 운송 차량이 사고로 현재 고속도로에서 부품을 실은 채 대기 중인 상태여서, 부품 반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대신할 운송 차량이 오늘밤 현지에 도착하므로 내일 아침부터 과정2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정리!

 

짧은 이야기는 호감을 얻고 긴 이야기는 미움을 산다.

회의에서 발언할 때는 발언 하나당 1분

정보량과 이해도는 반비례한다.

한마디의 효과를 재인식하자.

 

이야기의 효과는 말하는 시간에 반비례한다.

이야기의 표제는 시원 화법을 사용하면 알기 쉽다.

콤팩트 3부 구성 화법처럼 말하고 싶은 내용을 도입 - 전개- 맺음말 구성으로 말하면 간결하게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

이야기를 조리 있고 더욱 명확하게 만들고 싶을 때는 삼각 시나리오 화법(결론 우선 제시)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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