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책 추천 , 플라톤의 대화편 (+ 책 쓰기 팁 )

책은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 쓰는 것이다!

독서는 쓰기의 바탕이 된다.

인간은 자신이 몰랐던 것을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성장해나간다. 

 

최근에 읽었던 책 내용 중 놀라웠던 건,

유대인과 관련된 책을 썼다 하면 저자가 그 분야의

권위자나 대단한 전문가라고 생각하는데

실상은 대부분이 유대인 교육을 전공한 전문가가 아니라는 거다.

 

 

유대인의 생각하는 힘 혹은 1% 유대인의 생각 훈련을 작성한 심정섭 저자님도

비전문가이고

 

나는 가상화폐로 3달만에 3억 벌었다 저자님도

스피치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는데 스피치 관련 책을 썼다.

 

 책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인생의 굴곡이 심한 사람들.

고물상 아들 전중훤입니다 처럼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고물상 어머니의 뒷모습을 보며

고난을 이겨낸 그는

현재 유명 기업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아시아 태평양 국제세무사 !

철학책 추천 주제로 글을 썼지만

개인적으로 고물상 아들 전중훤입니다는 인간극장을 읽는 기분이 들 것 같아

읽어보고 싶다.

 

또한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김수영 저자!

어린 시절 폭주족, 싸움질 등 비행소녀였는데

 

검정고시 이후 실업고에서 도전 골든벨을 울리고

골드만삭스의 입사 제안을 받았으나

암 선고를 받은 후 사표를 냈다. 70여 개 국 여행을 통해 

보고 느낀 것을 책으로 자아냈다.

 

2. 원래 유명했던 사람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같이 유명했던 설민석 강사님

김미경 저자님의 언니의 독설 등

유명세에 더 유명세를 가한다.

 

3. 각 분야의 전문가들

작은 식당을 운영하다 대박이 났고 프랜차이즈 100개를 성공시킨

노하우를 담은 분

어려운 법률을 재밌게 풀어 쉽게 읽고 이야기할 수 있는 법조인

 

ex) 언어의 온도 , 자존감 수업

 

4. 누구나 

 

48분 기적의 독서법을 쓴 일반 직장인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저자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채사장 저자님 도 이에 해당된다고 한다.

 

근데.. 예시로 든 저자님들이 너무 어마어마한 게 아닐까?

싶다가도 책 쓰기 , 이렇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데

 

나도 해봐야지

 

아무나 가 아닌 누구나를 위해 파이팅!

책 쓰기 할 수 있다.

 

철학 책 추천을 원해 들어온 분이라면

주 주제가 책쓰기 내용이라 사과할게요ㅠㅠ